고도 비만 다이어트, 체념했던 나에게 생긴 기적 같은 변화
서른아홉의 어느 날, 숨이 가쁘더라고요 딱히 어느 순간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, 어느새부터인가 계단 한 층만 올라가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더라고요. 사실 고도 비만이라는 말 자체가 남의 얘기 같았어요. 그냥 “살이 좀 많다”, “체격이 큰 편이다” 정도로 생각했지, 병원에서 ‘비만 3단계’라는 진단을 받을 거라곤 생각 못 했거든요. 체중은 110kg에 가까웠고, 키는 168cm. 그렇게 수치로 듣고 나서야 심각성을 체감했어요. … 더 읽기